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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I JOB TALK] MBTI로 보는 auri의 '찐'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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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AURI JOB TALK] MBTI로 보는 auri의 ‘찐’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1 제가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점을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저기 가면 저런 사람들과 호흡하면서 편하게 얘기 나누면서 일해 볼 수 있다. #3 (타이틀) #4 (자막) 이곳은 어디일까요? 오늘의 콘텐츠 MBTI로 보는 auri의 찐분위기 #5 네 안녕하세요.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고영호입니다. 저처럼 부족한 사람도 연구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희망을 심어드리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건축정책본부의 이혜원입니다. 연구원에 별로 없는 E에 대해서 좀 얘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공간연구원 공간문화본부의 장민영입니다. 저희 연구원에 어떤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지 좀 알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6 CHAPTER1. 우리의 MBTI를 알아보자 Q.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 (고영호)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Q. 강의 시 내용을 이해 했는 지와 무관하게 고개를 많이 끄덕인다? (고영호) 말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Q. (ESFJ는)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을 좋아한다? (고영호)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좀 나대는 스타일인 거죠. #7 Q. 외향적이고 감정이 잘 드러나서 직설적이다? (이혜원) 솔직하기는 하지만 사실 그 공과 사를 저는 좀 구분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포커페이스. (고영호) 표정 관리가 된다고? (이혜원) 네 Q. 예약과 계획을 생활화한다? (이혜원) 그러니까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은 예약을 하고 예약을 할 수 없으면 빨리 가죠. Q. 일처리를 못하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이혜원) 네 맞는 거 같네요. 퀄리티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지켜야 될 거를 지키지 못하는 거? (고영호) 지켜야 될 건 누가 정하는 거예요? (이혜원) 제가 #8 Q. 상대의 성향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다? (장민영) 나쁘게 말하면 눈치를 많이 본다는 얘기일 것 같습니다. (이혜원) 실제로? (장민영) 많죠. 저는 위아래 다 눈치 봅니다 Q. 눈물도 많지만 남들 앞에서는 그런 부분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장민영) 감추려고 노력했지만 들킨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Q. 부탁하거나 신세 지는 것은 또 어려워한다? (장민영) 엄청 공감하고 남이 부탁한 걸 거절을 잘 못한다라는 특징도 있어요. #9 CHAPTER 2. MBTI별 회사생활 TMI (고영호)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건축과 도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어요. 연구자이건 아니면 공무원이건 아니면 현장에서 계시는 분이건 협의하고 얘기하고 이런 거를 즐기거든요. 그거에 크게 스트레스 받아 하지 않아요. (이혜원) 연구원에서 주로 하고 있는 업무가 관련된 법이나 관련된 지침 등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공공건축 기획단계에서 이 내용이 맞는지 아니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체크를 하는 그런 업무이기 때문에 되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업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민영) 지역 재생, 도시재생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문화나 예술 그리고 사회복지 이렇게 다양한 분야 분들하고 같이 업무를 해야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지루하지 않게 좀 재밌게 연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 돌발질문! 주어진 과제가 있어요. A. 혼자 8시간 걸려서 완벽하게 끝내기 B. 1시간 조원들과 조사해서 덜 만족스럽게 끝내기 (이혜원) 저는.. 과연.. ESTJ의 선택은? (이혜원) 이미 짜여진 업무분담표에 따라서 해당되는 분이 계시다면 같이 나눠서 하지만 저 혼자라면 제가 혼자한다. (장민영) 똑같이 나눠서 할 것 같아요. 똑같은 키워드로 다 같이 각자 조사를 해서 서로 발견해 올 수 있는 내용이 다를 거니깐. (고영호) 저라면 키워드를 달리해서 각자 자기가 조사한 분야가 달라지는 거니까 한 자리에 모여서 자기가 이해한 거를 설명할 거라고. 오늘의 교훈 : MBTI는 과학이다. #11 Q.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MBTI는? (고영호) 자기주장이 뚜렷하신 분. “요거 내일 모레까지 우리 이거 합시다”라고 했을 때, “저는 이거 내일 모레까지는 못할 것 같아요. 바빠요” 다른 일 때문에 못하니까 그 일정을 조정한다든지 이럴 텐데 일단 네 해놓고 내일 모레까지 이제 안 되면? 그러면 안 되면 안 된다고 미리 말을 해주던가. 결론은 자기주장이 조금 뚜렷한 사람이 같이 일하기 편하지 않을까? (장민영) 어떤 유형이라도 그들이 좀 잘할 수 있는 부분과 제가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거를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혜원) 오히려 저도 이제 아예 저랑 반대인 INFP랑도 일을 제일 많이 오랜 기간 동안 했는데 각자 잘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 사람을 인정하고 제가 오히려 채워줄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채워주려고 (장민영) 그쪽에서는 그쪽이 채워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12 밸런스 게임 해보겠습니다. A 정부부처에서 요청한 연구 결과 보고서 B 내가 하고싶은 연구제안서 작성 (고영호) 저는 내가 하고 싶은 제안서를 작성하는 걸 먼저 할 것 같은데 제가 연구하는 게 다른 정부 부처에도 또 쓰일 수 있으니까 (장민영) 아까 처음에 MBTI 성격에서도 나왔지만 남들이 부탁하는 걸 거절을 잘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정부를 먼저 할 것 같고요. (이혜원) 애초에 그런 선택의 순간을 만들지 않습니다. (고영호) 그러면 선생님은 미리 제안서 기간이 있는 거를 제안서를 쓰는데 이 앞단에 야근을 해서라도 (하시는지?) (이혜원) 저는 앞에서 야근하면 야근을 했지. 뒤에 와서는. #13 Q. 연구심의회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날, 나의 반응은? (이혜원) 저는 그렇게 크게 이렇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서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받진 않아요. 받진 않는데 이제 다만 저의 머릿속에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계획표를 짜고. (고영호) 저도 상처를 왕왕 받기도 하고요. 근데 우리가 상처를 받는다는 건 사실 그만큼 연구에 모든 걸 이렇게 쏟아 부었다는 거잖아. 열정이 있기 때문에 또 상처를 받는 거 겠구나. (PD) 이혜원 연구원은 연구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고영호) 아니 미리 다 해놓는다고 하니까 (이혜원) 이 말도 그렇게 크게 상처받지 않아요. #14 (고영호) 우리 연구원분들이 각자 자신의 mbti로 인해서 연구원 생활이 좀 편했었을 때 설문조사해 주신 거라고 해요. INFJ, “연구직이라서 냉철한 분석력과 조용한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게 필요하지만 가끔은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한 바가지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혜원) INTJ, 용의주도한 전략가이신 분들이 작성해 주셨는데요. “계획 위주의 전략과 스타일이므로 정책 연구에 잘 맞다” “개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라 편하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동의가 되고 다 공감 가는 부분이신 것 같아요. (장민영) 다음은 ESFP,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라는 유형이고요. “무턱대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서 자문을 받거나 지식을 얻어오는 일이 즐겁다”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 유형은 그냥 연구원에 계셔서 행복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15 Q. MBTI가 업무에 영향을 미치나요?(feat. 오늘 촬영한 소감) (이혜원) 사실 어느 성향이 와도 다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맞고요. 다만 이제 각자의 성향에 맞는 방식을 찾아가면서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장민영) 모든 관점이 mbti에 초점이 맞춰졌었던 것 같긴 하지만 내가 어떤 부분을 더 잘 할 수 있는지 또는 내가 부족한 걸 어떤 부분들을 좀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면 좋을지 (고영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관심 있게 좀 쳐다보고 관심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축 도시에 대한 연구의 열정을 키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기 가면 저런 사람들과 또 같이 호흡하면서 편하게 얘기 나누면서 일해 볼 수 있다라고 조금 열린 마음으로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6 (타이틀)
표준분류	국토개발> 국토개발일반
발행기관	건축공간연구원	동영상URL	바로가기
키워드	#근무환경 #협업과_소통 #auri_찐텐
등록일		동영상포멧	YouTube
설명	MBTI별 회사생활 TMI를 통해 auri의 '찐'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 MBTI는 성격유형의 정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영상의 재미를 위한 요소로 봐주세요. 건축공간연구원은 건축과 도시, 공간에 대해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