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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영상보고서] 양식활어 유통 효율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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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해양수산 뉴노멀 시대의 솔루션! 오늘은 양식 활어에 대한 연구 한편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두 분의 박사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방송 주제가 ‘양식 활어’다.. 해가지고 제가 어제부터 공복입니다. 먹방인 줄 알고 왔는데 ‘양식 활어 유통 효율화 방안’ 연구다 박사님들 이런 연구도 하십니까? 네, 저희들은 수산 업계에서 원하는 거 다 해 줍니다 그러세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이렇게 책으로 '양식 활어 유통 효율화 방안 연구' 라고 해서 연구논문을 이렇게 내셨는데 무엇보다도 이런 연구를 한다.. 그럼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 건가요?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나서 뭔가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했을 때 그때 보니까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언택트 소비로 팔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가 봤더니 소비자한테 안정성과 등급화 또는 안전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은 품목은 온라인 플랫폼에 올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이 코로나19 이후에 유통 시스템을 바꾸면서 어가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가려고 하면 이걸 생산 단계 하고 유통단계에서 뭘 변경시켜줘야지 언택트 소비에 대응할 수 있는가 하는 솔루션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좀 긴급하게 했고요. 우리가 자주 먹는 광어 있죠. 그 광어회가 1Kg에 만원이 넘던 가격이 산지에서 7,500원 까지 떨어집니다. 경영비 밑으로 떨어지다 보니까 이건 무슨 해결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요구들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연구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아니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피해보신 분들이 한둘은 아니겠지만 우리 어가 그러니까 양식 어가도 피해가 컸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럼 소비가 줄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것도 그 정도가 어느 정도 규모로 이렇게 크게 줄었을까요? 소비가 줄었던 부분들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 생산지에서 얻게 되는 가격 자체가 조금 하락한 게 문제가 된 경우입니다. 가격이 하락이 됐어요? 생산자가 얻을 수 있는 판매 가격이 하락을 했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마트라던지 소비지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크게 하락하지 않아서 그사이의 괴리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하게 죄송한 말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딱히 저렴하다.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해요. 나만 그런가? 늘 비싸게 회를 먹었던 것 같은데 왜 이런 괴리현상이 이렇게 나타나는거죠 그러면? 양식 수산물은 1년을 키우는 것도 있고요. 3년씩 키우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한번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이 물량을 탄력적으로 줄일 수가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양식 수산물의 생산 구조가 양식어가가 출하를 할 때의 가격이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출하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출하를 하지 않으면 물고기가 크면 클수록 먹이를 더 많이 먹거든요. 그러니까 비용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더 들어가니까 어가 입장에서는 이게 가격이 떨어져서 손해가 나더라도 시장에 방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1kg 정도를 상품 사이즈로 봐요. 보통 양식 수산물은 그런데 한 500g 미만 정도가 컸을 때 이 중간양성 물량을 폐기시켜 버리는 겁니다. 폐기를 시켜요? 그래서 이제 국민적 반감도 있어요. 폐기에 대한 먹는 음식을 왜 폐기를 지키느냐? 조금의 폐기만 시켜도 사실 가격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게 전체 수산물 유통에 해당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양식 활어에 대해서만 특정적인 문제점이 있는 건가요? 양식 활어만 특정적이다 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양식 활어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조금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횟집에 가도 살아 있는 걸 보고 골라서 떠서 먹잖아요? 살아있는 걸 눈으로 봐야지 사람들이 먹는 구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 물 차를 가지고 살려서 소비지까지 가서 그 횟집의 수조에 담궈 두고 그리고 그걸 보고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구조거든요. 보통의 그런 식품 같으면 필렛을 떠가지고 포장을 해서 우리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구조가 우리나라의 오래된 식습관구조가 활어중심으로 먹다 보니까 이게 유통구조에서 이런 조금 이상한 구조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식단에 오르게 되는 것. 저는 그냥 얼핏 생각하기에 양식 하니까.. 활어 있고 나는 그거 시키고 그러면 식탁에 쑥 하고 올라오는 거 아니에요. 어떤 유통 과정들이 이렇게 있는 거죠? 이게 회를 유통하려고 하면 산지에서 중간에 재고 물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소비지 근처에 수조가 또 하나 더 있어야 됩니다. 그렇죠. 구조상 보면 그렇겠네요 그러면 그걸 담아가지고 키우려면 깨끗한 물도 있어야 있어야죠. 그리고 수조, 고가의 수조도 준비가 돼 있어 되고요. 이게 특히 소비지 근처에 있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시장이 어떻게 형성됐냐 하면 우리가 서울 인근에 하남, 인천, 그리고 충청도 같으면 대천 부산 같으면 남천동 민락 회센터 알죠. 이렇게 네 군데가 도매시장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겁니다. 민간이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사업을 했으면 이건 효율화 굉장히 효율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이제 이 제약조건이 있잖아요. 맑은 물이 있어야 되고 소비지 근처에 있어야 되고 고정비가 투입되고 자연발생적으로 커지다 보니까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죠. 그러면 가장 먼저 어디로 가냐 하면 소비지 인근으로 생산지에서 들어갑니다. 물건이. 그럼 전국적으로 가려고 하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네 군데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다시 강원도로 퍼져나가고 충청북도로 퍼져나가고 이렇게 가는거죠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아 이건 부분적으로는 최적화된 유통 시스템일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 보면 효율적인 유통 시스템이 아닐 거다’라는 생각 때문에 이 연구를 한 거고요 실제로 이 시스템이 효율적이지는 않더라 아직 수요가 만들어지지 않은 곳들에 더 들어간다면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이제 좀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아이디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점들이 우리나라에도 있겠지만 해외에도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그럼 해외 사례를 들어서 이 양식 활어가 어떤 식으로 지금 유통되고 있고 어떤 과정들이 좀 펼쳐지고 있는지 우리가 배울 점도 어떤 것들인지 이걸 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양식 활어의 유통 시스템의 특성이 중국하고 한국이 거의 유사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선어회를 먹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하고 비슷한 유통 시스템이 아니에요. 대신에 중국은 눈으로 보지 않으면 그 수산물을 먹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장 유사하게 느꼈던 사례가 사실은 중국 쪽 사례고요 중국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하고 비슷하게 그런 유통에 문제가 발생하니까 지자체가 나서가지고 하마 선생이라는 회사 O2O 회사인데 사실 양식에 관심도 없는 회사였어요. 그런데 이 회사에 지자체가 주선을 해줍니다. 주선해서 이게 디지털 기반의 뭔가 유통시스템 최근의 온라인 to 오프라인으로 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오프라인에서 픽업해가고 아니면 여기 현장에 와서 바로 먹기도 하고 아니면 온라인으로 배송도 해주는 그런 시스템을 고안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가지고 지방정부하고 하마선생이 손을 잡고 양식유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우리 쪽도 이 유통 플랫폼이 중국 못지않게 잘 되어 있잖아요. 세계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우리도 어가들한테 실질적으로 수익을 주면서 소비자한테는 효율적으로 유통을 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럼 이런 것들이 그 전에도 연구를 좀 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럼 차별화가 되어 있거나 이런 연구에 좀 더 업데이트가 되거나 이런 현상들이 된 건가요? 지금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양식 활어유통에 관해서는 저희가 연구를 진행한 게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때문에 통계자료라든가? 이용할 수 있는 자료가 조금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보완하기 위해서 통계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를 최대한 활용을 했고요. 그 외에도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저희 KMI 내부에 있는 관측센터 자료 등을 이용을 했습니다. 또 기존에 저희가 진행했던 유통연구랑은 조금 다른 점을 꼽자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양식 활어자체가 특정 지역으로 물량이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얼마나 소비를 할 수 있는지 구매력지수로 추정을 해봤고 이런 부분들이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구매력에 비해서도 더 많은 물량이 들어가고 있고 대신에 그 외 충청도 경북 강원 같은 지역은 구매력에 비해서도 유통되는 물량 자체가 초기 물량 자체가 매우 적다라는 연구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까 뉴노멀 말씀하셨듯이 최근의 소비의 트렌드라는 게 생산에서 바꾼다고 바뀌지가 않아요. 결국은 유통 시스템의 그 제도권 안의 유통 시스템 그리고 최근의 트렌디한 유통 시스템에 편입될 수 있어야지 이 생산시스템이 같이 변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기존의 연구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 연구를 통해서 다루어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까 이야기 중에 양식 활어에 대한 구매력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었고요 그리고 유통에 대한 비효율적인 방안들이 많이 있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군요. 이게 사실은 우리가 어감적으로 딱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조금 좀 더 풀어서 좀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역별 구매력이라고 하면 전국에서 광어가 열 마리가 생산 됐습니다 생산된 열 마리 중에서 여덟 마리는 서울에 들어가게 되고 나머지 두 마리는 익숙하신 민락회센터라던지 대천 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곳으로 가고 ? 네, 다른 타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대신에 서울 같은 경우에는 다섯 마리만 소비를 할 수가 있는데 구매력으로 봤을 때, 이미 여덟마리가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여덟 마리 중에서 다섯 마리는 서울에서 소비가 되고 소비되지 못한 세 마리는 다시 타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안되지~ 그래서 그 부분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연구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그 부분이 이제 우리가 중국의 ‘하마선생’ 사례를 이 연구에서 언급한 이유가 그 부분입니다 생산자들과 유통 플랫폼을 연결시켜 줍니다 이게 이제 O2O 플랫폼으로 연결시켜주는 데요. 연결시켜 줄 때 가장 핵심으로 삼는 게 뭐냐하면 소비자의 소비 가능 물량을 계산을 하고 중간지점에 아까 말씀드렸던 도매시장, 민락동이나 대천 하남에 도매시장의 물량을 어느 정도 재고를 놔두고 생산자는 수조에 얼마 정도로 키워야 될지를 데이터베이스로 연결시켜가지고 적정량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소비자한테는 적정량의 소비물량을 재고를 놓고 그 소비지 인근에서 판매를 하고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생산자들의 재고 물량을 조절해 줍니다 그러니까 아까 2-3년씩 걸리는 이 물량이 오랫동안 키우다보니까 바로바로 대응하기 힘들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데이터 기반의 소비와 생산 연결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겁니다 그게 이제 말씀하셨던 소비자의 구매력을 가지고 유통과 생산환경을 조정해나가는 작업들이 지금의 그 보통 대부분의 유통하고 똑같아요. 자주 주문하다가 보면 그 데이터가 쌓여가지고 우리 집 근처 인근의 물류창고에 벌써 들어와 있죠. 이런 것들이 사실 대부분의 공산품이나 다른 것들은 하고 있는데 수산물은 아직 그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어요. 자 그렇다면 이제 문제점은 알게 됐습니다. 그럼 문제 여기에 따른 해법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차근차근 좀 조목조목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해법이요? 해법은 없나요? 해법은 저희가 제시하는 해법들은 완전한 정답은 아니지만 조금 더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통 단계 자체가 기존의 물차를 이용해서 네 단계까지 최대 네 단계까지 거치지만 이런 부분들을 조금 축소될 부분들이 있고 플랫폼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연결 뭐 이런식으로... 트렌드 변화에 조금 대응을 하면서 유통 단계를 조금 축소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자와 중간 단계의 유통 업계가 사실은 협력적 구조를 가서 정보를 같이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된다는 거죠. 그걸 거기에 최근에 물류시스템의 디지털화 되는 과정들이 다 이것도 똑같거든요. 플랫폼에서의 소비가 되려고 하면 소비자들은 과연 이 광어와 이 광어의 가격차는 왜 나는거지? 이건 정말 식품의 안전성을 믿어도 돼? 그 과정에서 변질은 없어? 이것들이 궁금한데 이게 말끔히 해소가 되어야지만이 합리적인 유통이 가능해지거든요. 그리고 소비도 진작이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가 고민하는 게 협력적 관계를 가져가고 이걸 데이터베이스화 시키면서 디지털화시키자. 그리고 아까 하마 선생 사례에서 나온 것처럼 그런 관계들이 데이터 중심으로 연결이. 구조가 만들어지고 신뢰성이 쌓인다면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유통 시스템도 바뀌고 생산자시스템도 바뀌는 게 아닌가. 이게 굉장히 중요한 우리 연구의 결론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 우리 신선식품들도 유통경로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또 굉장히 빨라졌어요. 우리의 이런 양식 활어 같은 경우도 온라인 주문이나 새벽배송이나 이런 것들도 가능한가요 어떤가요? 현재 일부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어교주 해적단’이라는 플랫폼이 있는데 해당 플랫폼에서는 현재 시세라든가 그 시세를 바탕으로 해서 유통되는 그 양식 활어들을 저희가 주문을 할 수 있고 ‘은하수산’ 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양식 활어를 필렛으로 해서 집에서 바로 배달해서 먹을 수 있게끔 현재 플랫폼에 납품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이제 pirate이라는 인어공주 해적단 같은 경우는 소비자들한테 관심을 끌었던 이유가 가격정보를 신뢰성 있는 가격정보를 준다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발전하고 있고요. ‘얌테이블’이라는 회사도 있어요. 이 회사는 풀필먼트 최근에 이제 생산지 부근의 풀필머트 또는 소비자 인근의 플플먼트를 해서 소비자 응대 고객 서비스까지 다 하는 그래서 온라인으로 배송하는 그런 사업을 하면서 굉장히 성장하고 있어요 ‘은하수산’ 이라는 기업은 국내 최초로 자동으로 필렛을 뜨는 기계를 들여 들여왔습니다. 기존에 작업하셨던 분들이 하루 종일 필렛을 떴다면 딱 반나절도 안 돼서 필렛을 다 뜨고 코스트코에 납품을 갑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가능한 건 소비자들이 필렛이라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면 먹을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이제는 든거죠. 이전에는 우리가 사실 공산품뿐만 아니라 옷, 신발 같은 경우도 직접가지 않으면은 못 샀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신어보니까 맞더라. 그리고 반품도 되더라. 이런 신뢰들이 쌓이면서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는 거거든요 수산물도 마찬가지로 그런 인식들이 저변에 깔기 시작하면서 회도 이제 먹어보니깐 나는 괜찮은데? 이런 인식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지금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활어를 앞으로 말이죠 제가 먹으러 가게 되면은 어종이나 이런 게 궁금하거나 이게 생각이 나는 게 아니라 두 박사님들이 생각이 날 것 같아요. 나는 근데 이 양반들 뒤에 와 있는 거 아냐? 이렇게 한번 찾아보게 되고 끝으로 우리의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양식어가에게 한 말씀하신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기존의 저희 양식 활어에 대해서 양식 활어 유통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부족했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양식 수산물 생산도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가지고 좀 더 능동적인 대처 그리고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 뉴노멀 시대에 그 새로운 솔루션은 여러분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은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두 분의 박사님 모셨는데 마창모 박사 그리고 홍혜수 연구원과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제 횟집 가더라도 두 분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날 것 같고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좀 각인된 것 같은데요. 이 양식활어 유통 효율화 방안 연구에 대한 이야기 이 안에 담겨 있고요. 이 안에서 또 필요하고 더 채워야 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거예요 연구가 계속 이렇게 지속돼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잘 좀 모여서 우리가 값싸게 안전한 먹거리를 좀 먹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좀 더 가까이 오길 바랍니다. 자 여러분은 어떻게는지 모르겠네요. 맛있고 건강한 식단입니다. 양식 활어 더 좀 많이 챙겨 드시고 그리고 어가에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다음 시간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준분류	농림·해양·수산> 농림·해양·수산일반
발행기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영상URL	바로가기
키워드
등록일		동영상포멧	YouTube
설명	[2021 KMI 영상보고서] "양식활어 유통 효율화 방안" 편 2021 해양수산 뉴노멀 시대의 솔루션을 위한 "양식활어 유통시스템 개선방안" 주제의 2021 KMI 영상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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