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보고서명관광안내소의 효과적 설치·운영을 위한 입지 및 공간 기준 연구
보고서명(영문)The Locational and Spatial Criteria for A Tourist Inform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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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 최근 관광의 트렌드는 개인의 성향에 따른 개별관광이다. 실제로 2017년 이후 관광 공사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대부분은 개별관광객으로 나타난다. 특히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 기반의 관광콘텐츠가 확충됨에 따라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욱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개인 중심의 관광환경 변화 속에서 관광안내소는 개별 도보 관광객에게 관광지에 대한 종합적인 인상을 주거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시설이자 랜드마크로서 그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약 502개의 관광안내소는 부적절한 입지, 과대 또는 과소 규모, 낮은 품질의 디자인 등으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운영상에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관광안내소가 주로 중앙정부의 보조사업과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시대에 뒤떨어진 관광안내소 관련 지침들이 주요 요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배포된 「2015 관광안내소 운영지침」,「관광안내소 매뉴얼」이 관광안내소의 입지, 공간, 규모, 디자인 측면에서 변화하는
국내 관광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실효성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정책연구는 관광안내소 지침 내 입지 및 공간, 디자인 관련 기준들을 재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