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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동향

연구보고서

보고서명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스완에 대처하는 산업계 대응의 글로벌 동향
  • 책임자 임소영
  • 소속기관산업연구원
  • 내부연구참여자
  • 외부연구참여자
  • 발행기관 산업연구원
  • ISBN979-11-90712-94-1
  • 출판년도2021
  • 페이지87
  • 보고서유형 수시연구보고서
  • 연구유형 기타
  • 표준분류 산업 > 산업일반
  • 자료유형연구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 주제어그린스완, 포스트, 코로나시대
  •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경제적 손실과 금융 영향에 관한 실증이 축적되고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기후변화는 그린스완으로 분류되었다. 그린스완은 미래에 확실히 발생하는 반면, 발생 시기와 영향은 예상할 수 없고, 복잡성이 매우 높은 ‘불확실한 위험’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팬데믹의 그린스완 속성이 증명되었다. 팬데믹도 적극적인 선제적 대처가 필요한 위험 요인으로 고려해야 한다. 코로나 19의 확산은 환경 부문에는 환경문제에 따라 상반된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급격한 충격을 받았던 경제 부문은 몇몇 섹터를 제외하고 회복세를 보인다. 그린스완으로서의 팬데믹 대응 방안을 통합한 글로벌 개발 추진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후변화와 팬데믹을 포함하는 그린스완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계는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 중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이하 ESG)투자는 투자 기준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ESG 평가기관과 방법론이 혼재되어 ESG 평가 결과는 불안정하고 상호비교가 불가하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요구가 거세지면서 기업은 녹색활동을 확대해야 하며, 이에 따른 그린워싱(greenwashing) 발생이 우려된다. 기업 녹색활동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녹색분류체계를 구축하는 추세이며, 기업과 산업계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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