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보고서명교통정보와 공간정보의 융합분석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명(영문)A Study for Convergence Analysis of Transport and Spati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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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 최근에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가공·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여 교통부문에서는 더욱 상세한 수준에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자료 측면에 있어서도 공공부문의 경우 정부 3.0 패러다임 하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더욱 상세한 수준으로 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 건축물정보 등 도시부문과 속도, 대중교통정보 등 교통부문의 원시자료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민간 또한 통신자료 등 교통부문 연구를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통정보와 공간정보 기술이 고도화 되고, 다양한 융합기술 분야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 사용자들에 의해 생산되는 공간정보의 구축 현황을 분석하고, 연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한다.현재 교통부문의 분석을 위한 기초 공간정보인 도로, 철도, 행정경계 등은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데이터 형식, 정확도, 생산과정 등을 표준화에 근접한 형태로 활용해 왔다. 교통시설 중심의 공간정보의 효율적인 구축과 함께 사람과 차량 등 이동성을 주제로 다양한 부문의 자료를 공간정보화가 필요하며 사용성의 제고를 위한 데이터의 구축을 위한 방법과 관련 데이터 정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과제는 기존의 정의된 도로, 철도, 대중교통 등의 교통부문 공간정보의 구축방법을 개선하고, 통신자료, 교통카드, 내비게이션 등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를 공간정보에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범위는 국내외 공간정보와 교통정보의 구축 동향과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공간정보와 교통정보의 융합분석 사례를 토대로 교통부문 공간정보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빅데이터 기반의 교통자료를 공간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관련 문헌 및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고, 최근의 공간정보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교통자료와 공간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분석 사례를 토대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요구하는 교통부문 공간정보 구축방향을 도출하였다.
<이하 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