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보고서명미래교통체계 운영실험기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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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자율주행차 개발 및 차량테스트, 자율주행차 기반의 교통체계 모델의 개발 및 실증, 실도로 교통서비스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국외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승용차의 기술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실증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어디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기반으로 한 도심 내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통합적으로 실험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한 사례가 없어 향후 3-5년 내 도심 내 자율주행 실증에 반영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실험시설 및 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선도적인 연구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본원 내에 자율주행기반 도심 내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실험공간과 시설을 확보하여 향후에 국토교통부 등 정부 R&D로 추진되는 자율주행 기반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를 직접 주도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축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율주행차량을 기반으로 한 도심 내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통합적으로 실험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심 내 자율주행 실증에 반영이 가능한 실험시설 및 실험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연속류 및 단속류 도로체계 등에 다양한 실험시설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들과의 실험시설 및 관련 기술의 공유를 통해 체계종합 및 통합실험 시스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본원의 교통기술 통합실험 시설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하 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