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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주는 카드뉴스]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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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1. 땡땡할수록 코로나19에 취약하다?? 코로나19가 남겨준 교훈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2.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은 지리적 범위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유행하는 동시에. 특정 사회계층에 집중적이고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차별적 특성은 무엇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은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요? #4. 코로나19의 차별적 특성 첫번째, 차별적 노출입니다. 학교나 식당, 노인복지시설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위험이 더 높아지겠죠? 이러한 장소들은 차별적 노출 수준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 이러한 차별적 노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은 "사람 간 접촉을 통한 감염병 확산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방역에 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방역 활동 수행 시, 개인/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코로나19의 차별적 특성 두번째는 차별적 민감성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기저질환이 있는경우, 또는 빈곤수준이 높은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즉, 차별적 민감성 수준이 높은 것인데요. #7. 차별적 민감성이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을 심화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정책이 취약계층 맞춤형으로 구체화 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민. 관. 시민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소외계층과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8. 코로나19의 차별적 특성 세번째는 차별적 대응역량입니다. 병원이나 의원과 같이 보건의료시설과 인력이 많은 곳에 사는 사람은 보건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에 사는 사람보다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더욱 높을 수 밖에 없겠죠? 다시 말해 이들은 차별적 대응역량 수준이 높은 것인데요. #9. 차별적 대응역량 강화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첫째. 체계적인 감염병상 및 특수음압병실에 대한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정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사회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본 카드뉴스의 내용은, 국무조정실 산하 행정분야 유일의 국책연구기관. 한국행정연구원의 「신종 감염병 취약성 분석 및 스마트 대응 정책사례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AI가 읽어주는 카드뉴스!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잊지마세요!
표준분류	일반공공행정 및 공공안전> 공공행정 및 공공안전일반
발행기관	한국행정연구원	동영상URL	바로가기
키워드	#코로나19대응정책 #건강불평등 #신종감염병
등록일		동영상포멧	YouTube
설명	본 카드뉴스는 「신종 감염병 취약성 분석 및 스마트 대응 정책사례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감염병 취약성 해소를 위한 스마트 대응정책의 평가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이슈페이퍼도 곧 발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연구보고서 자세히보기: https://bit.ly/3HvlvTy ？ 연구책임자 황하 부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재난안전연구실) 한승헌 부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 행정한류공공리더십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