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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명'기후위기', '산업발전' 두마리 토끼 잡는 EU의 새 해법, '기후중립 전략기술'의 모든 것
- 발행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영상구분 영상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 등록일
- 표준분류체계 경제> 경제일반
- 키워드 #기후위기 #산업발전 #기후중립 #전략기술 #무역갈등 #공급망 #분절화 #탄소배출량 #기후중립산업법 #EU
- 지난해 초 발간된 한 IMF 워킹 페이퍼엔 흥미로운 통계가 하나 실렸습니다. 전 세계 주요 경제신문에 ‘산업정책’(Industrial Policy)이 언급된 기사 수가 1990년엔 1,000회 미만에 불과했으나 2023년엔 무려 16배 이상이나 증가했다는 내용인데요. 철 지난 옛말처럼 여겨지던 ‘산업정책’이 전 세계 곳곳에서 부활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최근 EU에선 기후위기와 산업 경쟁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이른바 ‘기후중립 전략기술’(Strategic Net-zero Technologies)’이 산업정책의 최우선순위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기후위기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EU가 추구하는 ‘기후중립 전략기술’은 무엇일까요? 이를 위해 EU가 펼치고 있는 산업정책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