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연구
국가정책연구포털(NKIS)이용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용하시는 자료는 연구기관의 소중한 연구성과물로 저작권 및 이용조건 등을 준수하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다운로드를 위해 하단의 자료이용 동의서 및 사용목적 등에 응답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신 내용은 NKIS 정보 활용 현황 및 서비스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이용 시, 국가정책연구포털(NKIS)에서 제공하는 저작물을 이용하였음을 명시할 것을 동의합니다.
무단으로 연구성과물을 사용하였거나 NKIS에서 제시한 이용조건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관련기관에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 저작물의 이용허락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국가정책연구포털(NKIS)이용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용하시는 자료는 연구기관의 소중한 연구성과물로 저작권 및 이용조건 등을 준수하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다운로드를 위해 하단의 자료이용 동의서 및 사용목적 등에 응답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신 내용은 NKIS 정보 활용 현황 및 서비스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이용 시, 국가정책연구포털(NKIS)에서 제공하는 저작물을 이용하였음을 명시할 것을 동의합니다.
무단으로 연구성과물을 사용하였거나 NKIS에서 제시한 이용조건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관련기관에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 저작물의 이용허락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국문초록
-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연구??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6년이 흘렀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인적자원개발이라는 것이 한두 번의 교육이나 제도의 실시를 통해 이루어지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는 차원에서는 아직 경험이 많다고 할 수는 없다.
영국은 1992년 국가차원에서 인적자원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의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라고 할 수 있는 IIP(Investors in People)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0년 현재 30,000개 이상의 기관이 IIP 인증을 받았다.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8백만 명에 이르며, 이는 영국 근로자의 32%에 해당할 정도로 지속적이면서도 꾸준한 제도의 실시를 도모해오고 있다.
싱가포르는 1997년 영국의 IIP를 벤치마킹하여 PD(People Developer)를 도입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처럼 선진 외국은 인적자원개발을 적어도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차원의 효과를 기대하며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공공부문의 인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고 있다. 인재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국가에서 인증하여 다른 기관이 벤치마킹하고, 그렇지 못한 기관에 대해서는 인재개발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6년 17개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12개 기관이 인증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1년 12월 현재까지 총 15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4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인 3년을 고려할 경우 2011년 현재 113개 기관이 인증 유효 기관이다. 2011년에는 총 51개 기관이 인증제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에선 46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금년에는 2억이 넘지 않는 예산으로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인증제 신청기관의 담당자 역량향상 교육을 위한 Best HRD School 2회 운영, 해외벤치마킹 지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신청기관 중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맡았던 심사위원이 해당 기관을 인증 이후 컨설팅을 하도록 지원한 점은 공공기관의 인재개발 지원이라는 본 사업의 특징을 잘 살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인재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본 연구 사업 책임자인 이 성 박사와 공동연구원인 주휘정박사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본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준 교육과학기술부 한상신 인재정책과 과장, 차상호 서기관, 유승후 사무관, 민동섭 사무관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