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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보고서명

미래 한국인의 핵심 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기반의 정보 교육 정책 방향 탐색

  • 책임자 김경훈
  • 소속기관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내부연구참여자강오한,김영식,김윤영,서인순,안성진,정순영,최현종
  • 외부연구참여자
  • 발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ISBN978-89-6687-267-1
  • 출판년도2012
  • 페이지198
  • 보고서유형 수시연구보고서
  • 연구유형 기타
  • 표준분류 교육 > 교육일반
  • 자료유형연구보고서
  • 공공누리유형
  • 주제어미래 한국인,핵심 역량 증진,창의적 문제,해결력,정보 교육,정책 방향,탐색
  • 본 연구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문제 해결력, 정보 기술 활용과 인성을 증진하기 위해 정보과학 교과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을 추출하기 위해 국내외의 관련 연구 현황을 살펴보았다. 국외의 연구에서는 ‘사고력’,‘의사소통’,‘대인관계능력’,‘문제해결력’,‘수리력’ 등이 추출되었다. 국내의 연구에서는 ‘문제해결’,‘의사소통’,‘인성’,‘정보', ‘창의성’ 등이 추출되었다. 국내외의 미래 핵심 역량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역량은 결국 ‘창의 성’과 ‘인성’으로 귀결될 수 있었는데, 창의성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인재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로 파악되었다.
    ‘창의성’과 ‘인성’을 구성하는 세부 요소로 창의적 문제해결력, 정보기술 활용이 제시되었는데, 이 세부 요소를 교육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교과인 정보과학 교과가 실제 국 내 . 외에서 어떻게 교육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주요 선진국들은 초등학교부터 정보과학을 필수교과로 지정함으로써 IT 소양을 길러줌과 동시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IT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IT 선진국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컴퓨터를 친숙한 도구로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중 고등학교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컴퓨터과학 교육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교과와의 융합을 통해 컴퓨터과학의 원리가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단순한 활용이 아닌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핵심 원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정보’ 교육은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의 교육 이 이루어지고 있다. 초등학교는 독립 교과로 정보과학 교과가 없기 때문에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선택 교과이기에 매우 낮은 선택 비율을 보여 소수의 학생들만이 정보과학 교육을 받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 선진국과 비교하여 미래의 핵심 역량을 가진 ‘창의 인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처가 매우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하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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